아웃소싱은 기업이나 조직에서 기업 내부의 프로젝트나 제품의 생산, 유통, 용역 등을 업무의 일부를 제삼자인 외부의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아웃소싱의 시작은 외국기업이 제조업 분야에서 처음으로 활용하였다. 지금은 아웃소싱이 경리, 인사, 신제품 개발, 영업 등 모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아웃소싱을 통해 기업은 핵심사업에 집중할 수 있고 나머지 부수적인 업무는 외부에 위탁하여 처리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다. 기업이 모든 부문에 투자하여 모든 업무를 자체적으로 하게 되면 수익성이 부족할 수 있다. 그래서 핵심적인 부문에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게 되면 조직의 유연성이 좋아지고 미래에 생길 수 있는 위험이나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의 아이폰도 제품을 직접 만들지 않고 아웃소싱을 통해 이루어진다. 설계와 디자인은 애플이 하고 실제로 부품 생산이나 제품 생산은 대부분 아웃소싱을 통해 위탁하여 생산한다. 애플의 아이폰 조립도 90% 이상 폭스콘이라는 회사에 위탁하여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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