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니시티?-공시성 원리(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현빈, 손예진)
싱크로니 시티는 공시성 원리 또는 동시성 원리라고도 하는데 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2월에 인기리에 종영한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드라마에 대해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원래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개성에서 평양 가는 기차를 타고 가다 정전으로 10시간 이상 정차한다는 장면을 보고, 10시간 동안 허허벌판에 멈춰 선 기차에서 뭘 하면서 기다리지? 하는 궁금증에 계속 보다 보니 끝까지 보게 되었다. 드라마를 안 보신 분들을 위해 더 이야기하자면 메뚜기 상인들이 달려와 음식이나 물, 이불 등 필요한 것들을 팔고 잠은 야외에서 옥수수 볏짐을 깔고 잔다. 모닥불을 피워 추위를 달래고 옥수수나 감자도 구워 먹고 남녀 주인공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더 가까워지는..
과학
2020. 10. 17.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