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비율? 당좌비율? 계산법?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기업이 단기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유동부채는 보통 1년 이내에 산화해야 하는 채무를 뜻하는데 유동비율은 간단히 말해 단기 부채를 갚을 수 있는 능력을 알려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부채를 갚을 수 있는 능력이 크다로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200% 이상이 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여러 가지 사정에 따라 실질적 내용은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고 유동비율이 크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유동자산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은 가진 돈으로 적절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다는 것일 수 있어 성장성이 부족할 수 있고, 다른 곳에 투자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유동비율 계산법?

유동비율=유동자산/유동부채 × 100

 

당좌비율?

당좌비율은 기업이 일시적으로 재무상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현금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당좌자산은 현금이나 예금, 유가증권과 같은 즉시 현금화하기 쉬운 자산을 말한다. 당좌비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이 긴박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쉽게 현금을 동원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당좌비율 계산법?

당좌비율=당좌자산/유동부채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