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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이란? 블록체인 뜻, 기술, 가상화폐 원리?

과학

by nana나나 2021. 3. 15.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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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장부다. 신용이 필요한 온라인 거래서에 해킹을 막기 위한 기술로 사용된다. 일정한 시간 동안 발생한 모든 거래 정보를 블록단위로 기록하여 모든 구성원들에게 전송하고, 블록의 유효성이 확보될 경우 이 새 블록을 기존의 블록에 추가 연결하여 보관하는 방식의 알고리즘이다. 그래서 거래 내역인 블록 Block을 Chain 즉 연결했다는 뜻이기에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블록체인 기술?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로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한다.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 준다. 그리고 거래할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나 변조할 수 없어 보안성이 높아 해킹을 막기 위한 기술로 사용되는 것이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공유하는 이용자가 많을수록 보안 안전성이 커지게 된다.

 

블록체인은 Peer to Peer 즉 P2P 네트워크를 활용하는데 이것은 분산 데이터베이스이다. 분산 데이터 베이스는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분산시켜 다수의 이용자가 대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게 만드는 기술로 데이터를 분산시켜 비용이 적게 들고 해킹과 같은 장애에 강하다. P2P 네트워크는 서버나 클라이언트 없이 개인 컴퓨터 사이를 연결하는 통신망으로 연결되어 있는 각각의 컴퓨터가 정보를 공유한다. 

 

블록체인은 서버나 클라이언트 없이 개인 컴퓨터 사이를 연결하는 통신망으로 연결되어 각각의 컴퓨터가 서버나 클라이언트 역할을 해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그래서 신용이 필요한 금융거래와 같은 서비스를 중앙집중적 시스템인 제3의 기간이 필요 없이 가능하게 해서 탈중앙화와 중개 기간도 거치지 않는 탈 중개 화가 이뤄지게 해 거래비용이 낮아진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통화 운용의 기반이 되기도 하고, 계약이나 증권 발행 및 거래, 전자투표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 기술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블록체인이 가상화폐 거래내역을 어떤 원리로 기록할까? 

블록체인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 가상화폐 사용자들이 분산형 데이터 베이스인 P2P 네트워크를 만들게 된다. 이 분산형 네트워크를 통해 블록단위로 기록한 가상화폐 거래 내역인 블록을 사용자의 컴퓨터에 저장하게 된다. 블록단위로 기록된 거래정보를 모든 구성원들에게 전송해 저장된 것 중 사용자 과반수의 데이터와 일치하는 거래 내역을 정상 장부로 확인되어 블록으로 묶여 보관한다. 새로운 거래 내역을 담은 블록이 만들어지게 되면 앞의 블록 뒤에 연결하여 보관하게 된다. 

 

블록체인이 해킹을 막기 위한 기술로 사용되는 이유가 누군가 거래기록을 조작하려면 참여자 간 연결된 모든 블록을 새 블록 생성 이전에 조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일정 시간 안에 수많은 블록을 모두 조작해야 하는데, 이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아 해킹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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