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회전율은 매출액을 총자산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이 투자한 자산에 의해 생기는 매출액을 측정하는 지표로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총자산회전율이 높을수록 자산을 활용한 매출액이 높다고 할 수 있고 기업이 효과적으로 자산을 잘 활용하여 영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총자산회전율=매출액/총자산
매출채권 회전율은 매출 채권을 현금으로 전환시키는 속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기말의 매출채권 잔액이 일 년 간의 기업의 영업 활동으로 현금인 매출액으로 회전하는 속도로 매출액을 매출채권으로 나누어 구할 수 있다. 기업이 얼마나 효율적인 대금회수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매출채권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이 효율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매출채권 회전율=매출액/매출채권
재고자산회전율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자산이 매출로 변화하는 속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재고자산의 판매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 지표가 높다는 것은 재고자산의 관리상태가 효율적이라 재고자산이 활발하게 판매되어 재고가 매출액에 빨리 반영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지나치게 높으면 재고가 부족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재고자산회전율이 낮다는 것은 제품이 팔리지 않아 재고가 쌓여있다고 볼 수 있다. 재고가 쌓이면 재고를 보관하고 관리하기 위한 비용에 대한 부담도 커질 수 있어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
재고자산회전율=매출액/재고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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