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가드로 수? 아보가드로 법칙?

아보가드로 법칙?

 

아보가드로의 법칙은 이탈리아의 과학자 아메데 아보가드로가 이 법칙을 처음 주장하여  과학자의 이름을 따 붙여진 법칙으로 온도와 압력이 같을 때 서로 다른 기체라도 부피가 같으면 같은 수의 분자를 포함한다는 법칙이다. 모든 기체는 기체의 종류에 관계없이 서로 다른 기체라도 같은 온도 같은 압력에서 같은 부피를 차지하며 같은 수의 분자를 포함한다는 것이다. 아보카도로 법칙은 현대 화학과 원자 이론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아보가드로의 법칙으로 물질 속의 입자 수를 결정하는데 더 정확한 방법을 제공하고 화학반응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가능하게 하면서 기체와 액체의 행동을 이해하게 되고 원자와 분자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아보가드로 수?

 

어떠한 물질 1몰에 들어있는 입자들의 수를 아보가드로수라고 한다. 그 수는 1몰 당 6.022 ×10의 23승 개로 물질의 종류에 관계없이 일정하다. 몰(mol)은 화학에서 물질의 양을 다루기 위해 기본으로 사용하는 단위로 1몰당 분자의 질량을 분자량이라 부른다. 화학반응에서 질량의 단위가 필요할 때 입자들인 실제 크기나 질량이 아주 작기 때문에 몰이라는 묶음 단위가 단위를 사용한다. 원자량이나 분자량에 그램(g)이라는 단위를 붙여 사용할 때  g을 붙인 원자량이나 분자량에는 아보가드로 수만큼의 원자나 분자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