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은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이끌고 있는 우주탐사 기업인 스페이스 X가 개발하고 있는 재활용 가능한 우주 발사체이다. 스타쉽은 재사용 가능한 궤도 우주 발사체로 우주여행을 목적으로 개발 중이다. 그뿐 아니라 달과 지구를 운행하고, 화성을 식민지화하고, 행성 간 이동과 지구 장거리 고속 이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개발 중인 우주 발사체이다. 가격은 200만 달러로 한화로는 24억 1000만 원 정도이다. 우주선 재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우주선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재사용이 가능한 우주선인 스타쉽이 성공적으로 개발된다면 우주여행이 실제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쉽은 2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다단 액체연료 로켓이다 1단과 2단이 발사된 후 발사대로 다시 날아와 착륙해 다음에 재발사가 가능해진다. 스타쉽 추진체는 50m 높이에 9m 직경을 가지며 SN1부터 SN16까지 16개의 시제품이 제작되어 있다고 한다.
2020년 SN8이 일정 고도에 도달한 후에 하강하는 시험 비행 중에 엔진 내 부품 손상으로 착륙에 실패했다. 그리고 2021년 2월 SN9이 일정 고도에 도달한 후에 하강하는 과정에서 자세 제어가 되지 않아 지면과 충돌해 폭발하면서 착륙에 실패했다. 그리고 2021년 3월 스타쉽 SN10이 고도 10km까지 이륙에 성공하고 난 뒤 바로 수평으로 낙하해 이륙한 곳으로 다시 착륙하는 것까지는 성공했지만 몇 분 뒤에 폭발했다.
SN10이 착륙한 뒤 몇 분 뒤에 폭발해 결과적으로 실패하긴 했지만 착륙에는 처음으로 성공하게 되어 큰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 엑스의 스타쉽 우주선 개발에 성공하면 화성으로 안전하게 인간을 실어 나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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