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프래질은 영어로 하면 antifragile이다. 깨지기 쉬운 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 프래질(fragile)에서 나온 말로 안티프래질은 충격을 가할수록 강해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뉴욕 폴리테크닉 연구소의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교수가 만든 용어이다. 감수할 수 있는 실패를 자주 시도해서 시스템을 정비하고, 수많은 데이터를 맹신하지 말고 가변성을 인정하고 단순화를 추구한다면 충격을 가할수록 강해질 수 있는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안티프래질 전략은 복잡한 현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와 여러 가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준다고 한다.
절대적 안정만을 추구하는 프래질 사고방식은 예상치 못한 충격을 만나면 회복하지 못할 수 있다고 한다. 반면 안티 프래질 사고방식은 실패했을 때 더 강해진다고 한다.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교수는 안티 프래질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선택할 때 도움이 되는 바벨전략이라는 것도 소개한다. 바벨 전략은 중간에 애매한 선택을 하기보다는 안전한 것과 위험한 것 양 극단의 선택지만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양 극단의 선택지만을 선택하게 되면 상황이 안정적으로 갔을 때의 이익과 예상하지 못한 블랙스완과 같은 위기 상태로 갔을 때의 이익 모두를 취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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