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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뜻?위치, 잃어버린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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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na나나 2021. 3. 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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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는 대서양에 있었다는 전설상의 대륙을 말한다. 그래서 책이나 영화의 소재가 되거나 놀이공원 등 여러 이름으로 등장한다. 대서양에 있었다는 전설상의 대륙인 아틀란티스는 찬란한 문화를 가진 이상향이었으나 지진으로 인해 바닷속에 가라앉은 대륙으로 잃어버린 제국으로도 알려져 있다. 

 

아틀란티스 대륙은 플라톤이 쓴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라는 책에 처음 언급된다.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는 실존 인물로 이 책들은 소크라테스와 제자들이 가상으로 나눈 대화를 담은 책이다. 그 책에 나오는 아틀란티스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아틀란티스란 큰 대륙이 9,000년 전에 헤라클레스 바위 저쪽 대서양에 있었고, 아틀란티스는 북아프리카와 유럽 대부분을 정복해 아테네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계를 정복했다고 나와있다. 대도시는 포세이돈 신전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리면서 건축되었으나 지진과 홍수로 단 하루 만에 멸망했다.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자신의 힘을 과신하다 신의 분노를 사서 대서양 속으로 가라앉았다고 한다. 

 

플라톤은 아틀란티스 대륙이 헤라클레스의 기둥 바깥에 있다고 서술했다. 그렇지만 과학기술이 발달해 해저 지형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했을 때 지질학적 근거로 아틀란티스 대륙이 실제로 존재했을 가능성이 점차 낮아져서 아틀란티스는 전설의 대륙으로 생각되고 있다. 

 

신의 분노를 사서 대서양 바닷속으로 사라져 버린 찬란한 문화를 가진 전설상의 대륙은 잃어버린 제국이라는 신비함 때문에 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래서 영화, 책, 소설, 드라마 등에서 아틀란티스 대륙에 대해 다루는 것들이 많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아틀란티스 대륙이 실존한 대륙이냐, 아니면 상상으로 만든 대륙이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증명하려고 노력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결론은 내려져 있지 않다. 미노아 문명의 중심지인 크레타 섬이 아틀란티스 대륙과 유사하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단 하루 밤 사이에 아틀란티스 대륙이 갑자기 소멸했다는 것을 설명할 수 없어 이 주장도 확실히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다. 

 

아직까지 아틀란티스 대륙의 존재 여부 의문점이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아틀란티스 대륙과 함께 사라진 보물이나 바닷가 속에 묻혀 있을 아틀란티스 대륙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모험심을 자극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아틀란티스 대륙이 많은 책이나 영화에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소재가 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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