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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효능과 부작용-피부 미용, 노화방지 등 효과

건강

by nana나나 2020. 9. 1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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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는 피자의 토핑으로도 올라가고 올리브기름으로 만들어 음식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한다. 특히 올리브는 이탈리아를 비롯한 지중해 유역의 요리에서 많이 쓰인다. 올리브는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에서 많이 생산되고, 올리브 오일로도 많이 쓰이지만 올리브만으로도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인다. 전에 열량이 80~85%가 지방이지만, 대부분이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라 항산화와 항염 성분이 풍부해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리브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항암작용, 위장보호, 골다공증 예방, 피부 건강, 살균, 항산화 효과, 혈압을 낮추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이러한 올리브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빈혈에 좋다.

올리브에는 철분 성분이 많아서 빈혈이나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항산화 작용을 한다.

올리브에는 비타민E, 셀레늄, 아연과 더불어 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몸속 유해 산소를 차단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올리브에 들어 있는 다양한 페놀 화합물은 항염 작용을 돕고, 암과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위장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는 불포화 지방이 들어있고,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그래서 변비를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조절해 준다. 또한 위장 질환을 치료해 준다.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올리브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이 풍부하다. 올레산은 건강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준다. 그래서 혈액의 흐름에 도움을 주며, 고지혈증과 고혈압, 심장병 등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노화를 방지한다.

올리브 오일은 불포화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비타민E, 토코페롤, 폴리페놀 성분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체내 세포 노화를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에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피부 미용에 좋다.

올리브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서 피부 노화를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준다. 그리고 기미나 잡티 등을 없애 준다고 한다. 그리고 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어서 피부의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고 피부 속 독소를 배출해 준다.

 

지방간, 신장 결석에 효과가 있다.

담즙의 생산을 돕는 효소가 들어 있어 이로 인해 지방간의 축적을 예방하여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골다공증은 뼈의 석회질인 광물질 등이 없어지면서 몸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의 광물질 밀도가 약해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올리브는 비타민과 칼슘 함유로 뼈의 광물질 밀도와 칼슘을 자연적으로 보충하여 몸의 자생력을 키워 골다공증 진행을 예방해 준다고 한다.

 

올리브 섭취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알아보자.

올리브에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한꺼번에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열량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는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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